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보도된 이설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손석구와 이설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이설, 손석구. 사진=뉴스12017년 데뷔한 손석구는 '센스8 시즌',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등 쉼없는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의 대표이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를 선보였으며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확정했다.
이설은 2018년 데뷔한 배우로서 같은 해 방송된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단숨에 주연급 배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이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아만자', 'D.P.'와 영화 '판소리 복서',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방법: 재차의'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어느날'에서는 서수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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