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 본격적인 최우식 짝사랑 시작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본격적인 최우식 짝사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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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가 최우식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다.


4일 밤 10시 방송을 앞둔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은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 국연수의 할머니 강자경(차미경 분)의 어색한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김다미 집을 찾아간다.
사진=SBS '그 해 우리는'

지난 방송에서 복잡 미묘해진 마음을 안고 여행에서 돌아온 최웅과 국연수. 그날 맞은 비 탓에 최웅은 감기를 심하게 앓고, 이를 알지 못하는 국연수는 연락이 오지 않는 최웅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결국 국연수는 술에 취해 최웅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에게서 돌아온 건 "친구 하자"라는 제안이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찾아온 김지웅(김성철 분)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해 시청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애정전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연수의 집을 찾은 최웅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연수의 유일한 가족인 강자경과 둘러앉은 저녁 밥상에는 적막이 흐르고, 애지중지 키운 손녀와 헤어지고 5년 만에 나타난 최웅이 탐탁지 않은 강자경은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가운 분위기에 눈치를 살피는 최웅. '친구 1일'을 선언한 최웅이 국연수와 강자경을 찾은 이유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웅을 향한 마음을 확인한 국연수의 감정 격변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예고편으로 최웅, 엔제이(노정의분)의 만남에 신경이 곤두섰다가 혼란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국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 측은 "드디어 국연수가 최웅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다.
김지웅, 엔제이(노정의 분)와는 또 다른 가슴 저릿한 짝사랑이 시작될 예정이니 그의 감정선에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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