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성숙한 섹시美 위해 운동+체중감량

오메가엑스 성숙한 섹시美 위해 운동+체중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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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한층 성숙한 비주얼을 위해 운동과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를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예고해 더욱 성숙해진 오메가엑스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오메가엑스는 농익은 섹시미를 더하며 ‘K팝 짐승돌’ 계보를 이어가겠단 포부다.
XEN은 “저희를 한 번 더 각인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케빈은 “오메가엑스만의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감각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섹시하고 과감한 콘셉트인만큼 운동과 몸무게 감량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케빈은 “혁과 한겸이 노출 의상이 많아 운동도 많이 하고 체지방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예찬은 “태동이 형이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이 단단해지고 눈빛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가요계에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가 5만 장에 육박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매 앨범마다 비약적인 성장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던 오메가엑스는 미니 2집 ‘러브 미 라이크’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알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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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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