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하이키 건강한 내면의 밝은 에너지 보여드릴 것
에프씨투
0
138
2022.01.05 14:00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하이키(H1-KEY)가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꼽았다. 5일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가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4인조 걸그룹 하이키는 글로벌 K팝 전문 레이블 GL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최근 수많은 4세대 그룹들이 데뷔를 알린 가운데, 하이키는 하이키만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당당함’ ‘강인함’ ‘건강함’을 이번 앨범의 키워드로 꼽은 멤버들은 “건강한 내면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서이는 “하이키의 정체성과 담고 싶었던 의미를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하이키의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이다. 내면의 강인함과 자존감을 가꾸어 나가는 하이키의 포부가 담겨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 GLG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