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렌드지는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Z세대와 K-POP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트렌드지는 이날 데뷔 앨범 '블루 세트(BLUE SET) 챕터 1. 트랙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TNT'(Truth&Trust)'는 어둠과 안갯속을 헤치고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트렌드지의 색깔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4곡이 수록된 트렌드지의 데뷔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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