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돌연 사망. 향년 31세.

'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돌연 사망. 향년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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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출처|JTBC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JTBC토일극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돌연 사망했다.
한창 출연작이 방송 중인 상황에서 배우가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 매체는 5일 사망한 김미수의 빈소가 태능성심장례식장에 마련 됐다고 보도했다.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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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김미수는 현재 ‘설강화’에서 호수여대 도서관 지킴이로 통하는 여정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여정민은 뿔테 안경에 슬리퍼를 끌고다녀 고시생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서른 한 살이다.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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