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샀던 이지현 ADHD子, 반전 근황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 [★SNS]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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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0:00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JTBC'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서 폭언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난폭한 성향을 보여 걱정을 샀던 이지현의 아들이 수학천재로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당시 방송에서 아들 우경이 4세 때 ADHD 진단을 받았다며,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유치원에서도 여러 번 쫓겨나 홈스쿨링을 하고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경이도 잘하는 게 있어요. 수학천채 우경이. 7세인데 8세 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두 남매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을 키우며 마음 고생을 했던 이지현은 "앞으로 너의 장점을 살려주기 위해 이에 누리꾼들도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우경아" "감동, 최고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이유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 '내가 키운다'는 지난해 12월22일 종영했다. 사진출처 | 이지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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