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미수가 떠난 뒤, '설강화' 배우들도 일제히 애도 사랑해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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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5:00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故 김미수가 떠난 뒤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김미수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JTBC 드라마 ‘설강화’ 속 호수 여대 기숙사 사감 피승희 역을 맡은 윤세아는 사진에서 기숙사생 여정민 역을 맡았던 김미수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게시글을 본 배우 정해인도 “..♡”라는 댓글을 달며 추모했다. ‘설강화’ 속 친구이자 주인공 은영로 역을 맡은 지수 또한 같은 날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와 김미수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같은 드라마 친구 고혜령 역을 맡은 정신혜 또한 “사랑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드라마 속 기숙사 전화교환원 계분옥 역을 맡은 김혜윤 또한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 정말 많이”라는 말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출처| 윤세아·지수·김혜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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