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윤혜진은 9일 밤 자신의 SNS에 "결기 생일날 (코)로나 시국 3년차만에 외식! "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과 남편 엄태웅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니다.
윤혜진은 이 외에도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7년 불미러운 사생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 올해 5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