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2022년 1월 개봉 변동無…강하늘→세훈 온다

'해적2' 2022년 1월 개봉 변동無…강하늘→세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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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그대로 간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해적: 도깨비 깃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2년 1월 예정대로 개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속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하고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포스터에는 사방으로 흩어지는 물살 가운데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필사적인 표정으로 질주하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펼친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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