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스미싱 주의 당부 가족에게까지...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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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7:00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스미싱 주의를 당부했다. 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런 문자가 제 지인들한테 많이 간다고 합니다. 조심해 주세요. 피싱인 거 같습니다. 이젠 제 가족한테도 이런 문자가 오는군요 ㅠㅠ 절대. 절대. 누르지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석천 담당 관리사입니다’, ‘공인전문 관리사와 함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알 수 없는 링크가 덧붙여 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텍스트 메시지를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를 클릭 금지’,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 등의 예방이 필요하다. 피해를 당한 경우 경찰청(신고전화 112), 금융감독원(민원상담 1332)에 신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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