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 차 OTT pros&cons] '하이프 하우스'→'엔칸토'
![]() 각종 OTT 서비스가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는 지금.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이처럼 고민에 빠진 시청자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뉴스컬처가 2022년 1월 1주 차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왓챠, 티빙, 웨이브 등)속 '핫'한 콘텐츠의 장·단점을 전해드립니다. 넷플릭스 : '하이프 하우스: 우리는 SNS 스타' '하이프 하우스' 예고편 캡처. 사진=넷플릭스지난 7일 공개된 '하이프 하우스'는 숏 SNS 플랫폼 '틱톡'에서 인플루언서로 떠오른 인물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인 만큼, 하이프 하우스와 이곳에 거주하는 인플루언서들은 해외에서 여러 차례 논란이 있었다. # 단점: 자극, 자극, 또 자극 # 누구와 함께 시청할까요? : 혼자, 또는 친구와 티빙 : '여고추리반2' '여고추리반2'포스터. 사진=티빙지난해 1월 시즌 1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여고추리반'이 시즌2로 돌아왔다. 특히 '여고추리반2'는 트렌디한 소재를 녹여낸 감각적인 스토리,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추리의 재미 등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점: 추억의 학교에서 퍼지는 웃음소리 # 단점: 예능은 예능, 추리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 누구와 함께 시청할까요? : 가족, 친구와 함께 디즈니+ :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엔칸토: 마법의 세계'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디즈니+ 영화 부문에서 2021년 마지막 주부터 현재(2022년 1월 7일 기준)까지 쭉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 흥겨운 음악,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연출 등은 시청자들에게 몸을 절로 들썩거리는 재미를 선사한다. # 장점 : 우리가 원하는 바로 그 디즈니 - 3대에 걸친 대가족 마드리갈 패밀리의 '해피 엔딩'은 절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 단점 : '낯가림' 유발자, 콜롬비아 문화에서 영감 받은 음악 -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음악은 콜롬비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 누구와 함께 시청할까요? :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 디즈니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해도 좋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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