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컷]김주헌, 눈물 뚝뚝 예리한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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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컷]김주헌, 눈물 뚝뚝 예리한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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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생생한 현장 + 컷을 모아봅니다.
이번 더하기 컷의 주인공은연극 '언더스터디'에서 언더스터디의 언더스터디 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주헌입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언더스터디'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주헌, 박훈, 이동하, 김다흰, 강기둥, 정연, 이윤지, 정가희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명배우 해리역을 맡은 김주헌은 극중극 장면에선 눈물을 흘리는 열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연극 '언더스터디'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 사진=김태윤 기자

연극 '언더스터디'는 20세기 최고의 문학가로 손꼽히는 프란츠 카프카의 가상의 미공개 작품이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해 그 작품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의 언더스터디가 된 제이크와 그런 제이크의 언더스터디를 맡게 된 해리, 작품의 무대감독 록산느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한편, 김주헌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연극 '언더스터디'는 이듬해 2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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