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야무진 방송 내조 수많은 루머로 만들어진 지훈씨 진짜 본모습 전할 것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미우라가 '2021 SBS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세 부부 이지훈-아야네, 이현이-홍성기, 김윤지-최우성은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다. 아야네는 19일 자신의 SNS에 뜻밖의 상을 받은 기쁨과 함께 리얼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도 지훈씨와 개인적으로 알기 전엔 그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제가 항상 아쉬운 건, 어릴 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진짜 본모습의 이지훈이 화면에 잘 담기지 않은 부분이다. 이지훈은 열여덟살이던 1996년 '왜 하늘은'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25년간 활동한 원조 아이돌 스타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동상이몽'에 합류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고, 지난달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 아야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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