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려욱. 사진=김태윤 기자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려욱. 사진=김태윤 기자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배우 려욱. 사진=김태윤 기자슈퍼주니어 려욱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윤나무, 백형훈, 김경수, 이규형, 윤소호, 김진욱, 문성일, 박준휘, 려욱, 소정화, 허혜진, 강혜인, 이형훈, 박정표, 윤석현, 임별, 김태인, 장민수, 이승현, 김보현, 송상훈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포토타임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프레스콜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넘버 세븐', '눈물이 나', '그녀를 만나면', '거짓말이 아니야', '글자 그대로'. 'Muse', '글자 그대로', '별이 반짝이는 시간', '생의 반려', '거울', '내가 죽었을 때' 등의 넘버를 시연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실제 당대를 풍미한 문인들인 이상과 김유정 등을 모티브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 '팬레터'는 이듬해 3월 20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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