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트렌드지가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개인 티저→콘셉트 포토까지 꽉 찬 콘텐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7일 자정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공식 SNS 채널에 'BLUE SET Chapter1. TRACKS(블루 섹 챕터1. 트랙스)'의 스케줄러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어두운 톤 배경에 우주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분위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렌드지는 오는 18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를 통해 7인 7색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앨범 프리뷰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K팝 퍼포먼스 커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트렌드지는 Z세대와 K팝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포부를 안고 1월 5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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