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조수하 영화 'Oh, My Love' 출연, 따뜻한 가족애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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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조수하 영화 'Oh, My Love' 출연, 따뜻한 가족애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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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배우 김혜리와 조수하가 옴니버스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 Oh, My Love 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수하는 여자주인공 수경 역, 김혜리는 정여사 역을 맡게 됐다.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측은 “배우 김혜리와 조수하가 옴니버스 형식 영화 어메이징스토리 ‘Oh, My Love(오 마이 러브)’ 편 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조수하가 여자주인공 수경 역, 김혜리가 정여사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두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다.
조수하와 김혜리가 출연하는 ‘Oh, My Love’(각본, 감독 조진규/ 제작 영화사 마천루)는 부모님의 이혼을 모르는 수경의 딸 상아가 민재의 전화를 아빠의 번호로 착각해 전화를 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수하는 극 중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 상아를 키우는 수경 역을 맡았다.
수경은 이혼을 모르는 딸 상아에게 전화로 아빠 노릇을 해주는 민재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인물이다.
조수하는 영화 ‘균(21년)’과 ‘cafe 푸른여인(19년)’, ‘소녀의 세계(18년)’ 등과 뮤지컬 ‘호프만이야기(19년)’, ‘상하이박(20년)’, 연극 ‘결혼(20년)’ 등 스크린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조수하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소년심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혜리는 극 중 금은방 사장 정여사 역을 맡았다.
정여사는 겉으로는 새침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은 인정 넘치는 인물로, 허 반장의 대시를 모른척하지만 내심 마음이 있다.
김혜리는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17년)’, ‘최강 배달꾼(17년)’, ‘비켜라 운명아(19년)’와 영화 ‘cafe 푸른여인(19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해오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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