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 팬덤기부 1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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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 팬덤기부 1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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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공식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 일동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5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팬덤기부1호로 참여하고,'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동호회 향우회 팬클럽 등 다양한 모임과 단체 이름으로3년 내1,0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영탁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가수 영탁과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파하고자,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 같은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팬카페 등에서 기부릴레이를 펼치며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합쳐진 '퍼네이션(Funation)'이라는 즐거운 나눔문화를 확산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퍼네이션'을 통해 팬클럽 구성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팬클럽은지난12월1일부터10일까지10일간 팬카페 등에서 기부릴레이를 진행해 모인5,001만1,722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영탁이 딱이야' 기부금 전달 및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 사진=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측은 "기부금은▶코로나19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탁이 딱이야'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며,"기부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많은 회원들이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모두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팬덤기부1호로 참여해준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중한 성금이 될 것이며,앞으로도 더욱 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대표 '나눔팬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고성군에 따르면 가수 영탁은 관내행사에 출연하고 받은 출연료 2000만원을 장애인시설에 전달했다.
영탁은 이어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시설 와로와 주순애원을 방문해 출연료 전액 1000만원씩을 전달하고 시설장애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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