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첫날 63만명 봤다…팬데믹 최고 오프닝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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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08:00
![]()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 63만 명을 모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5일 63만510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예매 오픈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사전 예매량만 7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는 올해 개봉한 화제작 '이터널스'(29만6288명),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만3254명), '블랙 위도우'(19만6233명) 의 오프닝 스코어를 2~3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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