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때문에 망하지... 주당 B씨, 의리의 재계약은 무슨[연예가레이더]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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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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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A가 신비주의인 까닭은? 하드웨어는 뛰어난데, 소프트웨어는 꽝!”
최근 연예인 A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최근의 연예계는 신비주의 보다는 인간적인 면모로 솔직하게 활동을 하는 게 트렌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A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건 아닌데요. A는 지적인 외모에다 이미지 관리를 잘 해왔기 때문에 팬층도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문제는 A와 한 번이라도 일을 해본 관계자는 “신비주의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A의 가장 큰 문제는 ‘겉보기와 다른 무식함과 의지 없음’이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데다 스케줄을 소화할 당시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과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어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의욕을 제대로 떨어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A와 함께 일을 했다는 연예계 관계자는 “처음 A의 이름 석자만 듣고 너무 설레고 신이 났었다.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한 기쁨이었다”면서 “실망이 너무 컸다.
왜 연예계 활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스케줄을 귀찮아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큰 문제더라. 한마디로 겉모습은 지적이고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내면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연예인 B는 운도 좋지. 소문은 무성하지만, 건재하다.
그러나 술로 망하지 싶다”
강직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기가 좋은 연예인 B에 대한 성토가 여지없이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B의 경우 ‘연예계 주당’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소문은 데뷔 때 부터 이어온 소문(?)이라 사실 새롭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운이 너무 좋았기 때문일까요. 이 술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았던 B의 경우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소속사 덕분에 별 문제 없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선 관계자들 사이 “B는 절대 소속사를 나오지 못한다.
술로 인해 벌어진 많은 사건을 소속사 대표가 다 처리했기 때문에 약점으로 잡고 있다”는 말도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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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B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까닭에 ‘소문’이 ‘사실’로 증명되는 것 처럼 보였는데요. 확인 결과 B가 소속사를 나오려고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생각지도 못한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에서 큰 문제없이, 오히려 정의로운 연예인처럼 비쳐지며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 B인데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여전히 B는 관계자들 사이 술자리에서 무례한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B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B의 운이 내년까지도 지속된다면 정말 인정하겠다.
그러나 술로 언젠가는 한 번 크게 일이 터질 것 같다.
지금이라도 B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이 점만 빼면 B는 좋은 연예인인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분위기만 봐도 (마)약 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연예인 C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잘못된 소문이 계속될 경우 자칫 ‘가짜뉴스’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는 관계자도 있는데요.
바로 ‘약물 연예인’이라는 오명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C의 경우 꾸준히 활동을 해왔고, 자신의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C는 데뷔 초부터 혜성같이 나타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문제는 C의 눈빛이 흐리멍텅한데다 4차원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이러한 오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몇 달 전에는 관계자들 사이에 “C가 마약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조만간 터질 것 같다.
혹시 모르니 C와 관계된 일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구체적인 말들도 오고 갔는데요.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C의 이같은 소문이 꽤 오래전 부터 났다.
무엇보다 C가 그동안 보인 행동이나 말투를 보면 충분히 오해를 받고도 남을 정도”라면서 “아직까지 별 탈이 없지만, 그동안 많은 연예인의 사건·사고의 경우 극구 부인에도 결국 사실로 판명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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