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첫 TV드라마, 가장 많이 성장한 시간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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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4:00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업텐션 김우석이 ‘불가살’로 첫 TV드라마에 도전한다. 1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그간 웹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김우석은 ‘불가살’로 첫 TV드라마에도 출연한다. 그는 “강아지 같은 캐릭터다. 내가 보기와 달리 밝지 않은데 고양이처럼 살아왔다. 강아지 같은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로운 생활에 대한 부담과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 너무나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로 그치지 않고 연기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고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기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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