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이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원제 HAWKEYE) 5편이 15일 공개된다.

5편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까지 밝혀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6편까지 단 한 편만을 남겨둔 '호크아이'는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에피소드 4편 말미에는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와 함께 '블랙 위도우'로 돌아온 '옐레나'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죽음과 관련해 진실을 쫓는 '옐레나'와 '호크아이'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5편에서는 '트랙수트 마피아'의 진짜 보스가 이번 에피소드에 밝혀질 예정이다.
촌으로 알려진 이 미스터리한 인물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그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 이와 함께 '케이트'의 엄마 '엘리너'가 전화를 한 상대는 누구일지, '호크아이'가 지켜주고자 하는 '손목시계'의 주인은 누구일지 5편에서 확인기 가능하다.

디즈니플러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 '어벤져스' 원년 멤버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여기에 '범블비'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