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 합류…장민호·붐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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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 합류…장민호·붐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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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로 합류한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가장 좋아하는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가수 정동원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새 MC로 활약한다.

14일 오후 TV조선 측에 따르면 정동원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MC로 합류하며 가수 장민호, 방송인 붐과 다시 만난다. 이들은 그동안 TV조선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함께한 바 있다.

정동원은 장민호, 붐과 함께 3MC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평소 가장 좋아하는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하여 '화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보겠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정동원이 MC로서 14일(오늘) 첫 녹화에 들어간 것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며 "투민호(붐, 장민호)와는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2회에서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김용임 김국환 진성 현숙 유지나 금잔디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사랑의 짝꿍쇼' 특집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가요계 특급 대장님과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매회 팀을 이뤄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 노래 대결을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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