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 합류…장민호·붐과 재회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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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17:00
"가장 좋아하는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 14일 오후 TV조선 측에 따르면 정동원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MC로 합류하며 가수 장민호, 방송인 붐과 다시 만난다. 이들은 그동안 TV조선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함께한 바 있다. 정동원은 장민호, 붐과 함께 3MC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평소 가장 좋아하는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하여 '화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보겠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정동원이 MC로서 14일(오늘) 첫 녹화에 들어간 것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며 "투민호(붐, 장민호)와는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2회에서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김용임 김국환 진성 현숙 유지나 금잔디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사랑의 짝꿍쇼' 특집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가요계 특급 대장님과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매회 팀을 이뤄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 노래 대결을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연예부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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