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슬리피, 8세 연하 예비신부와 손하트에 딘딘 뭐야 이거 버럭 [★SNS]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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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08:00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결혼을 앞둔 슬리피가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예비신부에게 애정을 전했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SNS에 "예신 예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개의 하트가 그려지는 그림자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행각에 딘딘은 "어. 뭐야 이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팬들도 "그림자에서도 느껴지는 선남선녀 포스, 세상 커플들 의문에 1패" "술드셨니 ㅋㅋㅋ 아 미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내년 상반기 중 5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슬리피는 예비신부에 대해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출처 | 슬리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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