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아이브가 오는 20일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내 플래닛을 오픈한다. /스타쉽 제공 |
다양한 콘텐츠 공개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IVE)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한다. 13일 유니버스(UNIVERSE)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유니버스에 전격 합류한다. 이와 더불어 12월 20일 아이브의 신규 플래닛(Planet)이 오픈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FNS(팬 네트워크 서비스),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도 참여한다.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글로벌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일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ELEVEN(일레븐)'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15만 2229장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일간 7위 K팝 데일리 3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7위 일간 차트 5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아이브 플래닛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연예부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