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주연 '특송', 내년 1월 12일 개봉 확정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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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08:00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박소담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1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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