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콘서트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결혼 2개월차 달달한 신혼부부답게 손을 꼭 잡은 모습이다.

배다해는 12일 자신의 SNS에 "PP012, 트레블러스, 페퍼톤스'라는 글과 함께 커플샷을 올렸다.
연하늘색 셔츠에 검정 진으로 앳된 모습의 이장원이 V를 그린 가운데, 배다해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서울 용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페퍼톤스 콘서트' 공연장 모습이 비쳤다.
12월11일, 12일 양일간 열리는 페퍼톤스 콘서트는 지난달 9일 온라인 예매시작과 동시에 5분만에 전석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장원과 배다해는 지난달 15일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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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배다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