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란 이렇게' 김주헌, 팔불출 홍보에 최희서 석스윗 고마워요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도치커플' 김주헌과 최희서가 달달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뜻밖의 케미커플로 팬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있는 석도훈, 황치숙 역의 김주헌, 최희서의 이야기다. 김주헌은 12일 자신의 SNS에 최희서의 감독 데뷔작인 OTT플랫폼 왓챠 오리지널 '반디'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왓챠 에서 #반디 in #언프레임드 #ep.3 감독 최희서의 시선-만약 내가 그였다면 나를 담담하게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딸에게 우리의 추억을 함께 나눠줘서 참 고마울것 같다"라는 감상평을 올렸다. 김주헌의 다정한 홍보글에 최희서는 "흐엉 감동 ㅠㅠ"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최희서는 "석스윗 ㅠㅠ 너무 고마워요"라며 인사했다.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만 소영과 아홉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반디'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작품 중 하나다. '반디'를 비롯해 '반장선거(박정민 연출)' '재방송(손석구 연출)' '블루 해피니스(이제훈 연출)' 등 배우들이 직접 감독으로 연출한 작품들이 담겼다. 사진출처 | 김주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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