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브레이브걸스, 군인 전용 플랫폼 '밀리패스' 모델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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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0:00
힙합 의상 입고 강렬한 매력 발산…파워풀한 군무까지 10일 오전 KG컴퍼니에 따르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은 브레이브걸스를 '밀리패스' 모델로 발탁해 지난 6일 CF촬영을 진행했다. '밀리패스'는 육군본부와 한결원이 출시한 모바일 육군 인증 서비스로 모바일신분증, 휴가증 등 인증서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되는 군인 전용 플랫폼이다. 이번 CF는 '밀리패스'의 타겟인 MZ세대에 맞춰 힙합을 베이스로 한 흥겨운 스트릿 댄스를 콘셉트로 전개됐다. 브레이브걸스는 스타일리쉬한 힙합 의상을 입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바쁜 스케줄 속 짧은 연습 시간임에도 파워풀한 군무는 물론 안무팀과 놀라운 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는 추운 날씨 속 새벽까지 촬영에 몰입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며 임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끌어올렸다"며 "그 밝은 분위기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매한 곡 '롤린'이 올해 3월부터 역주행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더 브레이브 걸 쇼(THE BRAVE GIRLS SHOW)'를 진행한다. [연예부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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