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제공|유어바이브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021 미스코리아 진선미 5인방이 단체화보를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9일 한국일보가 창간한 스타일 플랫폼 유어바이브는 지난달 22일 2021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진 최서은, 선 최미나수 김수진, 미 조민지 정도희 등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들 ‘美벤져스’는 매니시한 느낌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파티걸의 무드의 화려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2021 미스코리아 단체 화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도희, 최서은, 최미나수, 조민지, 김수진. 제공|유어바이브

2021 미스코리아 미 정도희(왼쪽)와 선 최미나수. 제공|유어바이브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최서은은 “다채로운 채널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로 영역을 넓혀, 디지털 아트 크리에이터가 되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목표”라는 남다른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대에 걸맞는 트렌디한 미스코리아로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2021 미스코리아 선 김수진, 진 최서은, 미 조민지.(왼쪽부터) 제공|유어바이브

2021 미스코리아 선 김수진. 제공|유어바이브

2021 미스코리아 미 정도희. 제공|유어바이브

2021 미스코리아 미 조민지. 제공|유어바이브

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 제공|유어바이브

이와 함께 모델 경력을 지닌 미스코리아 미 정도희는 “‘2021 미스코리아 잘 뽑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모델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흥과 끼를 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2021 미스코리아 5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한국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네이버 매거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2021 미스코리아 5인방은 글로벌이앤비(Global 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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