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중규, 광고계에서도 주목 '남다른 존재감'

정보/뉴스


스포츠정보


인기게시물


인기소모임


최근글


신예 남중규, 광고계에서도 주목 '남다른 존재감'

에프씨투 0 61
16390406565279.jpg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남중규가 가전제품 광고에도 등장해 화제다.
최근 남중규는 한 전자제품 브랜드의 광고 영상에 등장해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지난 달 공개된 본편 ‘에피소드 1: 나에게도 드디어 스타일러가 생겼다’와 ‘에피소드2: 그리고 도저히 대화에 끼지 않을 수가 없다’는 유머러스하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번 연출을 맡은 진경환 감독은 “남중규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상황과 스토리 전개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다.
꼭 다시 함께 일해보고 싶은 배우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중규는 “72초TV는 명확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었고, 그 스타일 안에서 연기하게 될 때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 지에 대한 걱정과 설렘이 공존했다.
혹여 감독님이 기대하는 결과에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감독님의 정확한 디렉팅과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만족하는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력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
너무 너무 행복했고,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남중규는 자신의 첫 상업영화 출연작인 ‘시민덕희’와 ‘보스턴 1947’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남중규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MZ세대의 리얼한 대학생활과 연애를 그린 웹드라마 ‘짧은대본’은 2021년 11월 기준,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