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3개월만 초고속 컴백,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에프씨투
0
58
2022.01.10 13:00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을 한 엔하이픈 선우는 “정규 1집 활동을 하며 팀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새해 컴백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성훈도 “데뷔 후 처음 내놓는 정규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에 힘입어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디멘션 : 앤서’는 또 다른 세계에 들어선 소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나는 대체 누구지?’ 등의 고민을 시작하며 자신들만의 정답과 방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은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로, ‘세상의 질서’란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외치는 내용의 곡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 강영조기자[email protected]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