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송종국,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골프 전지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살 더 먹으며 성숙해진 분위기와 더욱 완벽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8일 자신의 SNS에 "전지훈련#팜스프링#미국#골프선수#내보물#송지아"라는 글로 딸의 모습을 소개했다.

원피스 타입의 검정색 골프웨어에 하얀색 썬캡을 쓴 송지아는 썬캡 아래로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영락없이 배우의 비주얼이다.

누리꾼들은 "지아엄마는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이뽀라 안전훈련하고와"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2014년 방송된 MBC'아빠!어디가?'에서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아는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골라 담은 듯 우월한 키에 청순한 미모로 모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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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