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영웅이 부른 첫 OST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이 불러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백하게 묻어난다. |
새해 첫주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 찍고 2관왕 '질주'
[더팩트|강일홍 기자] 임영웅이 부른 첫 OST 곡 '사랑은 늘 도망가'의 기세가 새해에도 강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사랑은 늘 도망가'는 6일 기준 컬러링 차트 1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새해 첫주(2021.12.26.~2022.01.01)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2관왕을 달성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이 불러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백하게 묻어난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에도 각종 차트를 독식했다. 특히 임영웅을 향한 팬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겁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9000만 뷰를 찍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