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윤균상, 오랜 매니저 손잡고 신생 소속사行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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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0:00
![]()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오나라·윤균상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6일 "오나라·윤균상이 8년 간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 공개와 영화 '치악산' 개봉을 앞뒀다. 오나라는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용팔이', '옥중화',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스카이 캐슬', '라켓소년단',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카운드', '압구정 리포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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