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이 '원대한 세계의 시작'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연출 존 파브로, 데보라 차우, 로버트 로드리게스 외)이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경이로운 비주얼을 담은 '원대한 세계의 시작'을 공개했다.

영상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수배자를 체포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신비로운 힘을 지닌 그로구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현상금 사냥꾼과 수배자라는 관계에서 벗어나 동행인으로 거듭나는 특별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영상에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혔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다.
은하제국 붕괴 후 명성을 떨친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과 신비로운 힘을 가진 그로구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냈다.
1시즌·2시즌 각각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