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첫 韓영화 '경관의 피' 1위 출발…'씽2게더'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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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9:00
![]()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새해 첫 한국영화 '경관의 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경관의 피'는 6만402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날 5만387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주연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경관의 피'와 나란히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속편 '씽2게더'는 4만4208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4위에 올랐으며, 외화 '피드백'이 8위로 진입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8만3564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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