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최종 우승자는 턴즈에게 돌아갔다.

지난 4일 방송된 ‘스걸파’는 우승 크루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턴즈의 리더 조나인은 “이 시간 이후로 더 새로운 모습, 도전적인 모습, 레벨업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며 패기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뉴니온, 3위 미스몰리, 4위 브랜뉴차일드, 5위 클루씨, 6위 플로어 순이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RM은 ‘스걸파’ 댄스 크루들을 응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정국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로어 안녕, 클루씨 안녕, 브랜뉴차일드 안녕, 미스몰리 안녕, 턴즈 1위 축하”,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스걸파’ 애청자임을 밝혔다.

RM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방 놓쳤습니다.
내일 꼭 볼게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격리가 즐거웠어요 #스걸파”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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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나인 인스타그램,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