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제가 각종 OTT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희제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서 발해기지 탐사대 보안요원 이투 역을 맡았다. 그는 탐사대 대장 한윤재(공유 분)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충직한 대원을 연기하며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유희제.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에서는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도지태(김성규 분)의 믿음직한 오른팔 접곡사 역을 맡으며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유희제는 '어느 날'과 '고요의 바다' 공개 전 개인 SNS 팔로워 수가 6,000명가량이었으나, 1월 3일 기준 SNS 팔로워 수가3배 이상(약 20,000명) 뛰어오르며 새로운 'OTT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연극 '호기심'으로 데뷔한 유희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OCN '본 대로 말하라', JTBC '사생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 속에서 두각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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