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여왕의 집' 시청률 8.4% 기록…채널A 드라마 역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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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시청률 8.4% 기록…채널A 드라마 역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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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이 채널A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연출 강솔, 박대희)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채널A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며, 종편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에 1위에 해당한다.


'쇼윈도:여왕의 집'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앞서 한서주(송윤아 분)의 아들 태용(박상훈 분)은 자신이 윤미라(전소민 분)를 찔렀다고 자백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한서주는 파티 중 신명섭(이성재 분)의 행거치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웨딩슈즈 쇼케이스 밑에 숨겨져 있던 신명섭의 행거치프와 칼을 발견했다.


한서주가 예상한 대로 진범은 신명섭이었고, 윤미라는 병실에서 자신을 죽이려 한 신명섭의 말과 행동을 모두 목격하고 만다.
인생의 전부를 걸었던 남자에게서 버림받은 윤미라는 병원 옥상에서 몸을 던지려 했으나, 한서주의 만류에 삶을 이어가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한선주와 윤미라는 신명섭을 무너뜨리기 위해 손을 잡아, 어떤 통쾌한 복수극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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