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가슴 벅찬 워맨스 예고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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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2:00
각양각색 매력 담긴 스틸컷 공개...2022년 2월 방영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진은 29일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의 손예진은 도도한 눈빛을,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의 전미도는 색다른 비주얼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김지현은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로 분해 러블리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차미조와 정찬영, 장주희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세상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죽마고우다. 뛸 듯이 기뻤던 행복한 순간부터 굴욕의 흑역사까지 모두 공유하며 서로의 청춘을 빛내준 세 사람은 서른아홉 해가 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련을 맞닥뜨리며 작별을 준비한다. 이에 '서른, 아홉'은 어느 때보다 찬란한 하루를 채워나갈 세 친구의 애틋한 우정과 그 속에 담긴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공작도시' 후속으로 2022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연예부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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