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진선규, 포스터 공개...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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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진선규, 포스터 공개...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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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주연을 맡은 김남길과 진선규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S 제공

연쇄살인범을 쫓는 두 남자의 특별한 아우라

[더팩트|박지윤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새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진은 28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김남길과 진선규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극을 이끄는 두 남자인 김남길과 진선규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 색깔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취조실로 보이는 곳에 마주 앉은 김남길과 진선규를,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어둠 속을 나란히 걷는 김남길과 진선규를 담고 있다.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고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이와 함께 포스터 곳곳에 숨은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어둠'은 이들이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악의 마음을 상징하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어둠을 뚫고 들어가는 김남길과 진선규를 통해 이들이 악의 마음을 밝혀낼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보기에 따라 "왜 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은 "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로 읽을 수 있는 문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악에 다가서는 두 사람의 치밀함을 짐작게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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