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홍주찬, '알타보이즈' 성료 행복+감사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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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4:00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와 홍주찬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연을 성료했다. 와이와 홍주찬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뮤지컬 ‘알타보이즈’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주간 쉼 없이 ‘알타보이즈’로 관객과 만난 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뮤지컬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공연을 빛내주신 ‘알타보이즈’ 멤버들의 팬 여러분과 우리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같이 추억을 나눈 ‘알타보이즈’ 멤버들, 도와주고 이끌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최고의 공연과 무대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홍주찬 역시 “건강하게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알타보이즈’를 위해 애써주신 스태프분들과 ‘알타보이즈’ 멤버들, 마지막 날까지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알타보이즈’ 마크는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골든차일드 홍주찬은 앞으로 더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가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알타보이즈’의 악동 루크 역을 맡은 와이는 첫 뮤지컬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또 와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과시하며 루크를 전무후무한 ‘매력캐’로 그려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주찬은 ‘알타보이즈’의 마크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홍주찬의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가 순수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마크와 완벽히 어울린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알타보이즈’가 콘서트형 뮤지컬인 만큼 와이와 홍주찬의 화려한 퍼포먼스 역시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와이와 홍주찬은 ‘완성형 아이돌’로 손꼽히는 골든차일드의 멤버답게 탄탄한 안무 소화력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금빛 시너지’를 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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