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힘? 윤종신의 라라자매, 자랄수록 母전미라 붕어빵 [★SNS]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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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09:00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라라자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전한 가운데 훌쩍 자란 두 딸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시작되는 24일 0시께 성탄 트리와 전구로 꾸며진 거실에서 춤을 추고 있는 두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태어난 맏딸 라임과 2010년생인 연년생 라오였다. 어디서 배우기라도 한듯 춤을 추던 둘은 곡이 절정에 달하자 각자 막춤을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13살, 12살인 둘이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큰 키에 테니스 선수 출신인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종신은 두 딸과 독감예방접종을 하러 갔다가 막내 라오가 159cm로 언니보다 더 키가 커버렸면서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사진출처 | 윤종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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