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김경남, 측간소음 논란 사과 불찰 사과, 반복 없도록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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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김경남, 측간소음 논란 사과 불찰 사과, 반복 없도록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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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김경남이 측간소음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멜로드라마.
오현종 감독은 “죽기 전에 성장하는 이야기다.
죽기 전에 한사람만 필요하다.
한사람만 있다면 죽음 마저도 치유할 수 있다.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운을 뗐다.
‘한 사람만’에서 김경남은 민우천 역할을 맡았다.
KBS2 ‘오케이 광자매’ 후 차기작에서는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이웃간의 측간소음 논란에 휘말려 사과한 바 있다.
이날 긴장한 모습의 김경남은 자기소개를 묻는 질문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고개를 숙인 김경남은 “첫방날 죄송하다.
얼마전 제 불찰로 인해 심려 끼친점 이 자리를 통해 사과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는 같은 일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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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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