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보호종료아동에 3천만원 기부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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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09:00
![]()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심창민)이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기부로 마음을 보탰다. 아름다운재단은 24일 최강창민이 지난 21일 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보호종료아동' 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어 퇴소해야 하는 아동을 말한다. 최강창민은 2019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천5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동·청소년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왔다. 재단을 통해 최강창민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며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며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열여덟 어른’들의 건강한 자립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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