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동현, 발라드로 컴백…오늘(25일) '길' 발매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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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7:00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실력파 아이돌 루커스(LU4US) 출신 싱어송라이터 동현이 새 싱글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동현은 25일 정오 발라드 신곡 ‘길’을 발매, 지난 3월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발매했던 ‘바람이 드는 날’과 루커스(LU4US)의 EP ‘MY LOVE’에 이어 또 한 번 애절한 감성의 명곡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 ‘길’은 동현이 자기 자신에게 쓴 곡으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담았다. 동현은 “앞만 보고 달려와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했던 자기 자신이 열심히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면서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동현이 소속된 그룹 루커스(LU4US)는 2016년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브레이크 야’로 타워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기록,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동현이 발매한 싱글 ‘길’은 추위를 녹여줄 따스한 감성의 곡으로 알려져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25일 정오 발매된 동현의 새 싱글 ‘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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