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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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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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이 엠넷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DSP미디어 제공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일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2021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28일 엠넷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미래소년은 방송을 통해 "2021년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해가 됐다. 나우(NOW.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연말에 이렇게 아주 의미있는 멋진 상을 받게 됐다. 행복한 시간을 매일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항상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는 엠넷 재팬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엠넷 재팬 시청자들과 현지 K팝 팬들이 투표해 총 8개 부문에서 한 해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미래소년은 올해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KILLA(킬라)'와 두 번째 미니 앨범 'Splash(스플래시)' 활동을 통해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2021년 데뷔 신인 최초 SNS 팔로워 1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엠넷 재팬 시상식에서 '루키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미래소년은 2022년 1월 컴백을 예고하며 4세대 아이돌의 입지를 발빠르게 다진다는 각오다. 이들은 1월 12일 전원 작사에 참여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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