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진위 신임위원 6명 임명
에프씨투
0
60
2022.01.04 17:00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인(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됐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김동현(남) 영화 제작사 (주)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김동현 △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안병호 촬영감독 △최낙용 영화사 풀 대표 등(가나다순) 총 6명이다. 신임 위원 임기는 2025년 1월 3일까지다. 신임 영진위원 6명은 박기용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등 임기가 남은 3명의 위원과 곧 호선을 통해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최송희 기자 [email protected]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