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선암 수술' 박소담의 진심 빨리 얼굴 마주하고 마음 전할 날이 오길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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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00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박소담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은하입니다. 특송과 함께 행복도 특송 받으세용. 뿅”이라는 글과 함께 손 편지를 게재했다. 박소담은 “사계절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거 같아요”라며 “2021년도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2022년에는 ‘특송’과 함께 행복도 특송 받으실 수 있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해요. 우리. 얼굴 마주하고 마음 전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아주 많이 보고 싶어요.. 고마워요. 정말. 복 많이 받아요.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달 13일 소속사를 통해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특송’에서 은하 역을 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출처| 박소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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